뉴타운 지역 토양 석면 검출
MBC | 입력 2009.04.23 16:06 | 수정 2009.04.23 16:09
서울시내 뉴타운 재개발 지역의 토양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동당 이수정 서울시의원이 지난 2월부터 2달간 시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뉴타운 재개발 지역의 석면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가재울뉴타운 3구역과 상도4동 재개발 지역의 먼지와 토양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재울뉴타운 3구역의 경우 철거 지역내 상가 옥상에서 채취한 먼지샘플에서 백석면이 검출됐고, 상도4동 재개발 구역은 토양샘플에서도 백석면이 검출됐습니다.
(최율미 앵커)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환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곳곳에 죽음의 먼지 '석면' 날린다 (0) | 2009.10.31 |
|---|---|
| 농촌에 '석면' 투성이 슬레이트 지붕 (0) | 2009.10.31 |
| 그들은 왜 죽어갔나 - 보령 암 마을의 비밀 (0) | 2009.10.31 |
| 옛 장항제련소 오염 개선대책 확정·발표 (충남인터넷방송 2009년 8월 4일) (0) | 2009.10.31 |
| 최악의 시나리오 2부 - 온난화의 마지막 페이지 (0) | 200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