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특급기차를 탔다.
특급열차라 그런지 시설은 괜찮았고 혹시나 졸아서 바로 로마까지 갈까봐 잠도 못자고 왔더니 숙소에 도착해서 야경보러 갈려고 나왔다가 저녁만 먹고 숙소로 들어왔다.
피렌체는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하다고 해서 레스토랑에서 티본스테이크랑 피자를 시켜먹었다.
둘다 맛있어서 흡족해하며 숙소로 돌아왔다.
야경을 봤음했는데....아무래도 아이들에겐 무리인듯해서 포기했다.
그래도 대체로 무난하게 무사히 보낸것 같아 감사한다~~^^
내일은 우피치 미술관과 피렌체 중심부를 돌아볼 예정이다.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두 연인이 만나기로 했던 두오모가 바로 이 피렌체에 있다.
오르기 엄청 힘들다던데...과연 갈시간이 될런지 모르겠다.^^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7.29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0) | 2013.06.07 |
---|---|
2012.7.29-2 (0) | 2013.06.07 |
2012.7.28 (0) | 2013.06.07 |
2012.7.27 (0) | 2013.06.07 |
2012.7.26 (0) | 201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