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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 벌룬 투어

토양환경 2013. 6. 7. 20:50

2013.1.10.

 

아침 6시에 벌룬 투어를 하기위해 나갔으나 눈과 바람 때문에 취소가 되고 오후 3시에 하게 되었다.

겨울에는 날씨가 알맞지 않으면 벌룬 투어가 자주 취소가 된다고했다.

 

다행히 오후가 되면서 날이 화창해지고 바람도 잦아들어서 가능했다.

 

최고 800m까지 올라갔다.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카파도키아의 절경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자연이 만들어낸 그 어마어마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벌룬은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협곡을 돌아다녔다.

 

운전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한바구니에 10명이 탔다.

 

우리 벌룬은 다른 벌룬에 비해 적은 사람이 타는 벌룬이라 높이 조절이 자유로워 더 높이 더 낮게 계곡을 헤치고 다녔다~~~

 

멋진 경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