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경남여성신문)
생활속의 과학실험 요렇게 재미가 솔솔한지 몰랐다.
(경남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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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과학실험 요렇게 재미가 솔솔한지 몰랐다
푸른우리 새물결 가족봉사단 "초롱한 눈망울 미래가 밝다 밝아"..
푸른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푸른우리 새물결 가족봉사단(회장 김성훈, 마산고) 30여명은 마산 인애의집(아동보호시설)을 찾아 아동 20여명과 함께 생활 속의 재미있는 과학실험 학습시간을 가졌다.
이날 5월 GYSD(세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과학실험 학습시간은 재미있는 탱탱볼 만들기, 모양젤리 만들기 등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을 함으로써 아동들이 쉽게 접근하고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분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강의는 봉사단 후원회 김지현선생이 맡았다. 김 교사는 봉사회원 최형석 어머니로서 화학을 전공하고 틈틈이 회원들을 위해 재미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갖고 과학실험 봉사활동을 해 왔다.
푸른우리 새물결 가족봉사단을 12년째 이끌고 있는 김재하 운영위원장(창신고)은 "봉사단원들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주 학습(국어, 수학과목) 지도 멘토링을 줄곧 해 왔지만 오늘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실험을 한 적은 없었다"면서 아들들의 초롱한 눈망울은 미래의 밝은 세계를 엿보는 듯 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상남도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는 오는 5월 26일(토) 오후 2시부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2012년 청소년의 달 맞이 "자원봉사 모범 청소년 포상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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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선생이 과학실습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청소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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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말....울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