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2.7.21
토양환경
2013. 6. 7. 12:30
런던에서 파리까지 유로스타(기차)를 타고 왔다.그나마 영국은 영어를 쓰고 친절한데 프랑스는 불친절하고 안깨끗하고 첫인상은 별로였다.
오자마자 이상한 아이들이 들러붙고 그걸 감시하는 안전요원이 따로있어 그 안전요원들이 그 사람들을 쫓아내주었다.
영국 민박집이 굉장히 넓고 깨끗한 곳이었는데 이곳은 좁고 불편하고 깨끗해보이지도 않아 맘이 불편하다.
사진발에 살짝 속은 느낌..,,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미로 같은 루브르박물관은 일직선 전시장에 익숙한 우리들을 헤매이게 만들었다.
물론 난 방향치라...하지만 나만 그런게 아니더라구~~~^^
영어 설명 하나없이 오직 불어로만 적혀있어 오디오 가이드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었다.
3일 후에 다시 루브르에 올꺼라서 오디오가이드 없이 돌아다녔는데 한번만 오게된다면 꼭 오디오가이드를 신청해야할것같다.
밤 9시가 넘으니까 루브르 박물관 입구 유리 피라미드에 불이 들어오고 해가 완전히 지는 밤10시쯤되니 제대로 빛나는 피라미드를 볼수있었다.
여긴 지금 새벽2시가 넘었다.
내일은 베르사유궁전을 다녀올 계획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야한다.
이제 자야겠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