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2.7.29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토양환경 2013. 6. 7. 12:55

오늘은 오전엔 우피치 미술관 가이드 투어하고 오후엔 자유롭게 다니면서 피렌체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저녁 7시 14분 기차를 타고 로마에 도착했다.

피렌체도 제대로 보려면 2~3 이상은 필요한 곳이지만 빠듯한 시간에 많은 것을 보자하니 두오모 같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줄이 길게 늘어선 곳은 갈수없었다.

겉핧기식이지만 거리를 방황하며 건물들을 감상했다.

날씨가 너무 덥고 햇살이 장난이 아니게 강해서 우리 모두 아이스크림을 연속으로 두개씩 사먹어가며 다녔다~~~^^

햇살이 강해 아이들 썬글라스도 하나씩 사줬다!

가격은 남포동 뒷골목 가판대 수준으로 품질을 전혀 믿을수 없었지만 어차피 한국와서 도수 넣어 다시 안경알을 맞춰야 하니 안경태 모양만 보고 샀다.

아이들은 맘에 들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