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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8. 터키 카파도키아
토양환경
2013. 6. 7. 16:57
2013.1.8.
3시간동안 꿀맛같은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식사 후에 카파도키아 지역을 돌아보는 레드투어를 시작했다.
지역이 워낙 넓어서 걸어다닐수 없기때문에 이곳 여행사들이 진행하는 투어에 참여해서 여러명이 함께 차를 타고 가이드를 따라 다니며 여러곳을 돌아보게 된다.
이곳은 몇천년전에 화산이 폭발하고 먼지와 화산재가 쌓여 부드러운 암석층을 생성하고 지각변동이일어나 땅이 일그러진후 비와 바람, 물등에 의해 지표가 깎이면서 아주 멋진 모양을 만들어 내게 되었다.
거기에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굴을 파내어 집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지금의 카파도키아를 만들게 된것이다.
우리가 묵은 호텔도 동굴 숙소로 정말 벽들이 단단하지 않아서 쉽게 긁히는것을 볼수있었다~
혹시나 동굴이어서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따뜻하고 아늑하고 넓어서 아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은 우리가 3박4일동안 묵을 동굴 호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