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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8. 카파도키아 항아리 케밥
토양환경
2013. 6. 7. 20:40
2013.1.8.
레드 투어 하는 중에 점심은 터키식 음식이 나오는 뷔페에 갔었고 저녁은 한국에서도 베낭객들에게 유명한 S and S 레스토랑에서 항아리 케밥과 무사카를 먹었다.
항아리케밥은 구운 항아리 안에 케밥이 있는데 그걸 망치로 뚜껑을 깨뜨려 열어서 먹는데 케밥이 국깉이 생겼다.
형석이가 망치로 깨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기도 했다. ^^
새우케밥과 닭고기 케밥을 시켰는데 된장국과 안매운 김치찌게 비슷한 맛? 밥과 야채를 따로 주는데 한국 사람들이 먹기에 안성 맞춤이었다.
아이들과 맛있게 먹었다.
무사카는 그리스에서 먹었던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다른 나라나 지역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한다.
절대 미각인 우리 낭군도 함께 와서 맛보면 좋았을텐데 미안하고 고맙고....맘이 좀 그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