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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 동굴 호텔 내부

토양환경 2013. 6. 7. 20:49

2013.1.10.

 

오늘 저녁에는 야간 버스로 10시간을 버스를 타고 파묵깔레로 갑니다.

잠을 버스에서 자게됩니다.

무척 피곤하지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이것도 경험이니 즐거운 맘으로 가려합니다.

 

지금 호텔에서 벌룬 두어를 하기위해 기다리고 있어요.

원래 새벽에 하는데 아침에 눈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취소되고 낮1시에 다시 할 예정인데 그것도 그때 가봐야 알수있어서 지금 호텔에서 쉬고 있어요.

새벽부터 일어난 탓에 잠을 많이 못자서 요석이는 곯아떨어졌구요~~^^

 

동굴 호텔 내부 보여드릴께요~~^^

 

이제 체크아웃 할꺼라 방 정돈 상태는 영 아니지만...이해해주세요~~^^

 

특이한건 옷장이 따로 없고 벽을 파서 옷장을 만들어 놓았어요.

그리고 욕실 한켠엔 우리 나라에서는 흔히 볼수없는 부분이 있는데 터키식 목욕탕 같네요.

마치 사우나실 같이 앉을수 있게 해놓고 물도 나오게 해놓고...

아무튼 특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