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진해 하수종말처리장을 다녀와서....5.
토양환경
2006. 4. 3. 17:39
내부 전시실도 멋있게 꾸며져 있었는데...사진으로 찍지는 않았다. 학생들 관람용인 듯...^^;;;
전시실 내에 있던 하수처리장 모형......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에 와서...사실은 벚꽃을 별로 보지 못했다. ㅜㅜ
내가 달려온 도로는 새로 만든 도로여서 이제 심은 어린 벚나무들 뿐....바닷 바람에 가지 몇개 꽃 몇송이 겨우 달고 애처롭게 서 있을 뿐이었다.
하수처리장을 나와서 콜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는 사이 하수처리장 옆에 분홍색으로 이쁘게 핀 꽃을 그냥 카메라에 담았다. 이것도 벚꽃인지는....나도 잘 모르겠다.
색은 너무 이쁜 분홍색이었는데.....*^^*
하수처리장 반대편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사실 맨 처음 찍은 사진이었는데....처음엔 무슨 까페쯤 되는 줄 알았다.
진해에는 배로 만든 까페나 찜질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벚꽃 구경은 많이 못했지만...그렇게나 보고싶었던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