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진해 하수종말처리장을 다녀와서....3.

토양환경 2006. 4. 3. 17:34

 

 

고도처리에 대한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었다.

이게 완공 되었더라면 더 많은 걸 알게 되었을 텐데.....몹시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여기를 견학해야지.....

 

 

 

위에 적힌 대로 하수처리시 발생하는  악취를 땅속을 통과시켜 없애는 방법을 보여주는 곳이었다. 파이프가 다 땅속에 묻혀서 볼 순 없었지만...아래 사진처럼 땅이 불룩하게 솟아 있고 그 아래에 파이프가 묻혀 있다. 

 

 

 

 

악취를 제거하는 기법 중의 하나라고......

 

 

 

 

 

이 곳은 하수 처리장 뿐만아니라 과학 공원을 테마로 해서 여러가지 시설들이 진행 중에 있었다.

하수처리된 물을 이용한 발전 시스템......

 

경기도 남양주시는 하수 처리된 물을 이용해서 인공 폭포를 조성해서 현재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 예정에 있다고 하는데.....

 

한가지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전문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