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로 간곳은 두바이 뮤지엄 이었다.
여기와서 계속 실내몰만 다니다가 밖에서 걷게되니 진정한 두바이 날씨를 느낄수있었다.
조금만 걸어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바람이 불어도 에어컨 환풍기 뜨거운 바람 앞에 서있는 느낌....게다가 라마단이라 물도 못 마시고....
박물관 크기는 작았지만 일단 실내라...무조건 좋았다.^^
두바이는 바다가 있는 도시라 예전에는 어업을 위주로 하고 살았고 진주등을 캐고 살았는데 석유가 발견되면서 엄청난 부를 가지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크고 특이한 건물, 멋진 인공섬등을 건설하면서 지금의 두바이가 된것이다.
이러헌 날씨때문에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는 것을 꺼리게되고 그래서 대형몰 들이 발전하고 중심이 될수밖에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생 말대로 두바이는 몰에서 시작해서 몰로 끝난다는 말 제대로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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