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와 구조, 마음과 실재

관계와 구조, 마음과 실재 | 연구 2006/03/21 10:56

http://blog.naver.com/ksdaram/150002774349

구조와 관계가 다층 (자중)양자 상태를 만들고, 다층(다중) 양자 상태는 기능의 위상 공간이 된다. 양자 상태 준위에 의한 기능 공간은 무의식이되며 거기에 나타나는 신호나  정보의 패턴은 의식과 마음이 된다. 일반 물리 공간에서의 나타나는 패턴이 실재가 되듯이.   마음과 실재와의 관계는  이렇게 이루어진다.   관계와 구조가 만드는 스크린에 그려진 패턴이 마음이고 의식이다.   관계와 구조가 만들 수 없는 양자 상태는 허구의 기능 또는 허구의 공간이다.  - G음을 내는 바이올린 현에게  F음은 이룰 수 없는 기능, 갈 수 없는 공간이 된다.  - 허구의 기능 허구의 공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사과나무 씨앗이 아무리 해도 될 수 없는     황소의 모습처럼   관계와 구조가 만들 수 있는 양자 상태는 가능한 공간이다.  - 고체 소금은 NaCl의 분자 결정 구조이지만  물에 녹으면 Na 이온과 Cl 이온으로 나뉜다.     고체 상태의 소금에 있어 이온화 된 구조는 가능한 양자 상태 또는 갈 수 있는 공간이 된다.  - 또 G음을 내는 바이올린 현에게  한 옥타브 높은 G음은 이룰 수 있는 기능 또는 갈 수 있는     공간  이 된다.  - 가능한 공간은 잠재된 의식이며, 잠재된 실재, 잠재된 기능이다. 씨앗이 보는  나무의 모습처럼  - 사과나무  DNA는 장차 사과 열매가 될 수도 있고 사과나무 뿌리가 될 수 도 있다.    관계와 구조가 만들거나 차지하고 있는 양자 상태는 실재의 기능 또는 실재가 된다.  - G음을 내는 바이올린 현과  G음은 다층 기능 공간의 하나를 차지하는 실재가 된다.  - 구리로 만든 석쇠를 불꽃속에 넣으면 구리가 낼 수 있는  다양한  방사 에너지 중에서  현 상황에     맞는 초록 빛 스펙트럼의 실재를 방사한다.  - 사과 열매가 보는 현재 자신의 모습이고 상황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잠재된 사과 전체의 상이    있고 무의식과 잠재된  기능이 있다.